‘마리텔’에 출연한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가 서핑슈트 착용 소감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재형이 서핑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우주소녀 성소가 패널로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핑을 위해 서핑슈트를 착용한 성소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인데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라고 말했다.
특히 성소가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고 질문하자 이에 정재형은 “참아야 한다”고 대답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11시 45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