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플랜에이 측은 "에이핑크가 오는 9월 26일 국내 컴백을 확정 지었다. 3번째 정규앨범으로 팬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에는 'Apink 3rd album'이라는 문구와 함께 컴백 날짜 '2016.09.26'이라는 숫자가 담겨 있다.
에이핑크의 국내 컴백은 작년 7월 발매한 정규 2집 'PINK MEMORY' 이후 1년 2개월 만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정규 3집 발매를 확정하고 추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