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tvN '노래의 탄생'이 오는 10월 5일 첫 방송한다.
2일 오전 방송 관계자는 "정규 편성으로 확정지은 tvN 파이널 음악 예능프로그램 '노래의 탄생'이 오는 10월 5일 오후 11시로 편성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파이널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노래의 탄생'은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프로듀서 두 팀이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편성된 '노래의 탄생'은 정종연 PD에 이어 'SNL코리아' 권성욱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