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프리허그 진행 공약 제시… ‘3000명을 모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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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킥컴퍼니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모모랜드’ 멤버들이 파이널 미션 성공 공약을 내걸었다.

더블킥컴퍼니는 2일 공식 SNS에 Mnet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이하 ‘모모랜드’) 연습생 10인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연습생들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000명 모으기’ 파이널 미션에 성공할 경우 프리허그 진행을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 10인은 3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데뷔 여부와 탈락자를 가리는 파이널 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실제 데뷔 앨범에 포함될 신곡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모모랜드’ 관계자는 “3000명 모으기라는 쉽지 않은 미션이 주어졌음에도 예비 모모랜드 멤버들이 최선을 다했다”면서 “모모랜드의 독특한 색깔을 엿볼 수 있는 자리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