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내리는 비는 내일(3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경남과 제주산간으로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남부지방으로 강한 비바람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날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남해안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겠다.
한편 수도권과 영서지방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주말에도 소나기가 이어지겠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