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과 한 병실에 입원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표나리(공효진 분)이 이화신(조정석 분)과 한 병실에 입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화신은 유방암 수술을 받기위해 입원을 했고 표나리와 같은 병실을 쓰게 됐으며 이화신은 나리를 향해 “너도 유방암이냐? 나도 유방암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나리는 화들짝 놀라면서 “어떻게 마초가 다른 암도 아니고 유방암에 걸려요”가면서 소문내지 말라는 화신에 “억을 준다고 해도 말 안할게요”라며 오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 조정석이 출연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