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선빈이 성형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선빈은 8월3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싸이먼디, 그레이, 지코와 함께 ‘핫해, 핫해’ 특집에 출연했다.
이선빈은 이날 자신을 둘러썬 성형에 대한 오해에 입을 열었다.
이선빈은 "성형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다"며 "성형은 하지 않았다. 심지어 매부리코다"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어 이선빈은 "나는 용 된 케이스다. '정글의 법칙을 보면 성형 안 했다는 것을 알 것"이라며 "화장발이다"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선빈은 과거 걸그룹 준비 준비생이었음을 밝히며 '연습생이었음을 입증해달라'는 주문에 숨겨둔 댄스 실력과 기타를 치며 자작곡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