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개최 취소로 한국 시리아전의 대체 장소를 찾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31일 대한축구협회 측은 “당초 9월 6일(화) 마카오에서 열리기로 했던 시리아전 경기장소가 시리아 축구협회와 마카오 축구협회의 협의 실패로 마카오 개최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축구협회 관계자 측은 "오늘 아니면 내일 장소가 확정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대체 장소를 찾고 있고, 일정이 연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아시아축구연맹(AFC) 및 시리아축구협회에서 대체 경기장소를 협의 중이며 AFC가 확정하면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다고 전해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