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다음 달 4일까지 명절 선물세트 전용 브랜드 `한수위` 사전예약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수위는 G마켓이 각 업체와 협력해 직접 상품구성, 패키지 제작, 포장 디자인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한 기획 브랜드다.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사전예약 시 원하는 배송 날짜를 지정할 수 있으며 보내는 사람 이름을 별도 표기할 수 있다.
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1만5000원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0%(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동안 1회 7만원 이상 구매 시 이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현대, 하나, 롯데카드를 이용해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G마켓은 사전예약 특별 혜택으로 선착순 2000명에게 호호당 보자기 2매를 증정한다.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0명에게 영화예매권(2장)을 제공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