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스피카 멤버 김보형이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하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스피카(김보아, 박시현, 양지원, 나래, 김보형)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새 디지털 싱글 ‘시크릿 타임(Secret Time)’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보형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매주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다”며 “이제 마지막 녹화만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나래는 “보형이가 아프고 힘들어도 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라며 “경연 프로그램이라 심적 부담이 심했을텐데도 꿋꿋하게 잘하더라”라고 칭찬했다.
타이틀곡 ‘시크릿 타임’은 김보아 작사, 스웨덴 프로듀서 안드레아 오베리(Andreas Oberg)가 작곡한 노래로,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 메시지를 담았다.
‘시크릿 타임’과 함께 이번 싱글에 수록된 ‘원 웨이(One Way)’는 오직 한 사람만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은 R&B풍 발라드 곡이다.
스피카의 신곡 ‘시크릿 타임’은 이날 정오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