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배우 이수민이 교복 브랜드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23일 오후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수민은 교복 브랜드 아이비클럽 모델로 발탁돼 10대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활약하게 됐다.
올해 이수민이 찍은 광고는 화장품, 제과, 치킨, 피자, 음료, 통신 등 총 15개가 넘어 10대 스타 중 독보적인 광고블루칩임을 재입증 했다.
소속사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수민은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풋풋하고 에너지 넘치는 여중생의 모습으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이수민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가 교복과 잘 어울린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수민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고예지 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