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준호가 ‘인맥+모임’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게 됐다.
22일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김준호가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는 “자꾸 사람들을 모아 일을 벌이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며 안건을 전했다.
특히 김준호는 “항상 코미디언들과 코너 기획을 하다보니까 자꾸 선후배를 모아 일 벌이는 습관이 생겼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그맨 김준호는 물론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가 출연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오늘 2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