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가수 KCM의 ‘온리 유(Only you)’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최종회의 끝을 장식했다.
지난 21일 오후 ‘아이가 다섯’ 마지막 회가 방송된 가운데 KCM이 부른 OST ‘온리 유’가 극 종반부에 삽입됐다.
배우 성훈과 신혜선의 테마곡 '온리 유'는 개미와 김세진 작곡가가 공동 작업한 노래로, 극 중 운명처럼 다가온 성훈과 신혜선 커플의 마음을 담은 가사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온리 유'는 애절한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해왔던 KCM이 달콤하고 경쾌한 매력을 선보인 노래다.
KCM은 신곡 '오랜나무' 발매 후 '아이가 다섯' OST '온리 유', MBC 수목드라마 'W' OST '기억'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