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귀에 캔디' 서장훈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18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에서 집 공개에 나섰다.
서장훈은 처음부터 집 공개를 극도로 꺼렸다.
서장훈은 “집 안에서 촬영을 하는 게 상당히 스트레스다. 우리 식구들도 집에 안 온다. 걱정이 많다”며 걱정을 나타났다.
서장훈의 집을 찾은 제작진은 장갑과 마스크로 무장한 뒤에야 서장훈의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평소 청결에 유난히 신경쓰는 것으로 알려진 서장훈의 집은 깔끔함 그 자체였다. 특히 대칭이 딱딱 맞는 장식장과 종류와 크기별로 각 잡힌 부엌, 그리고 비닐봉지에 꼼꼼히 싸여진 신발이 눈길을 끌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