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리메이크 미니앨범 ‘청춘 티켓 여섯장’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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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앤씨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가 오랜만에 새 앨범을 공개했다.

권병호는 지난 2014년 발매한 정규앨범 ‘풋스텝(Footsteps)’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17일 정오 선보이는 미니앨범 ‘청춘 티켓 여섯장’을 발매했다.

‘청춘 티켓 여섯장’은 ‘춘천 가는 기차’ ,’사랑이라는 이유로’, ‘미련’, ‘잊지 말아요’, ‘달팽이’, ‘고래의 꿈’등 6곡이 담긴 리메이크 미니앨범이다.

‘각종 피리 아저씨’라는 수식어로 불리는 권병호는 가수 케이윌, 아이유, 바비킴, 장범준 등의 콘서트 및 레코딩은 물론 MBC '일밤-복면가왕',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tvN '노래의 탄생', Mnet '슈퍼스타K', '보이스코리아'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각종 멀티악기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권병호는 최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