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리포트]우노앤컴퍼니, "환골탈태, 6년간 …" 매수-메리츠종금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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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에서 18일 우노앤컴퍼니(114630)에 대해 "환골탈태, 6년간 앓던 이가 빠졌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내놓았다.

메리츠종금증권 이재환, 김정섭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메리츠종금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6.2%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메리츠종금증권에서 우노앤컴퍼니(114630)에 대해 "지난 6년간의 가네카 소송이슈는 2분기 76억원의 소송 충당금 반영으로 일단락 될 전망이다. ‘10년 가네카는 동사의 브롬계 난연고열사 제품에 대해 특허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항소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16년 4월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다. 이로써 지난 6년간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하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메리츠종금증권에서 "동사의 ‘16년 2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이익이다. 동사는 2분기 17.1억원의 영업이익(+86.3% YoY), 17.4%의 영업이익률(+8.2%p YoY)을 기록했다. 달라진 펀더멘탈을 여실히 보여주는 실적이다. 이익 개선의 일등공신은 아프리카 자회사다. 자회사 우노파이버는 2Q15 매출액 9.0억원 및 당기순손실 0.4억원의 적자회사에서 2Q16 매출액 13.0억원 및 당기순이익 3.1억원의 흑자회사로 탈바꿈했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0,00010,0001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메리츠종금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1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60818매수1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60818메리츠종금증권매수1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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