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자신의 SNS에 스스로를 향한 응원을 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16일(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손연재가 리듬체조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손연재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19일(한국시각) 오후 10시 20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예선 경기를 치른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