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임수향이 민경훈과의 핑크빛 기류 형성에 나섰다.
13일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민경훈을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임수향은 멤버들과 섹시눈빛 대결을 펼쳤다.
민경훈은 이 대결에서 상남자 다운 표정으로 임수향의 뇌쇄적인 눈빛에 맞섰고 임수향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대결을 포기했다.
그러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민경훈과 임수향을 향한 핑크빛 기류를 응원했고, 민경훈은 상으로 임수향의 볼뽀뽀를 기대했지만 이수근의 키스를 받아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