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아들 하준이 갑자기 눈물 흘린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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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오 마이 베이비' 정태우 아들 하준이가 눈물을 흘렸다.

13일 오후 방송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정태우 아들 하준이 동생 하린의 부상에 노심초사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정태우 아들 하준은 동생 하린이의 미니자동차를 밀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준은 하린이를 위해 자동차를 밀어줬지만 갑자기 벽에 충돌했다. 이에 하린은 놀라서 울음을 터뜨렸고, 하준은 미안함에 눈물을 글썽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하준은 "엄마가 옛날에 떨어지면 바보가 된다고 해서 바보 될까봐 걱정했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