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전국 폭염 특보, 40도 육박 폭염...'가급적 외출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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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지난 12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에 이르는 등 사상 첫 전국 폭염특보가 오늘로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전국에 사흘째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에 대비하셔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는 서울이 최고 34도, 대전 36도, 대구는 38도 까지 치솟아 가장 더울 것으로 보인다.

오후부터 경기북부와 영서북부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매우 높음, 일부 충남과 호남은 '위험' 단계로 떨어질 수 있다.

가급적 한낮 외출을 피하고 한낮에는 가급적 헐렁하고 색이 밝은 가벼운 옷차림 해주는 것이 좋다.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이나 수분이 많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