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이 tvN ‘삼시세끼-어촌편’의 추억을 떠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이 방 안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해진은 “예전에 만재도에서는 4박 5일씩 있었어. 한 번 들어가는 거 힘들지 않았냐?”라고 묻자 차승원은 “벌이 보고 싶다”라고 중얼거렸다.
이를 들은 유해진은 그런 차승원에게 “보여줘?”라고 묻자 차승원은 “사진 있어?”라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출연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