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토익이 13일 토익시험 직후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통해 응시자들의 빠른 정답확인과 채점, 성적 분석을 돕는다고 밝혔다.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는 지난 4년 간 ‘해커스 토익점수 환산기’와 ‘백분율 분석기’를 이용한 62만 명 토익커들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채점•점수분석 서비스다. 통상 20일 가까이 소요되는 성적 발표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시험 직후 빠르게 자신의 토익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시험 직후, 당일 시험 ‘abcd’ 보기와 정답을 빠르게 확인하고 채점해 자신의 토익점수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당일 토익시험에 응시한 경쟁자들과 자신의 데이터를 비교해 나의 위치 및 약점 파악은 물론 1:1 성적 맞춤 분석을 통한 개별 성적표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도 알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토익 응시 후 ‘신토익 바로 채점 서비스’를 이용해 채점하면,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성적표와 채점 서비스 결과값의 오차가 적은 참여자에게는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당일 시험에 대한 해커스 스타강사진의 총평 강의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총평 강의에서는 해커스 스타강사진이 직접 알려주는 당일 토익시험 분석과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제공한다. 시험 종료 후에는 음성/텍스트/영상 총평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총 장학금 500만 원’을 제공하는 ‘신토익 해결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해당 이벤트는 13일 토익시험 직후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논란문제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도움을 주는 해결사 100명을 추첨해 각각 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논란문제도 해결하고 장학금까지 받을 수 있어 많은 수험생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익 자유게시판에서는 토익커들이 토익 시험일에 공유한 73만 건의 생생한 후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토익시험 당일에는 채점은 물론 다른 응시자들과 후기 및 의견을 공유하고, 토익공부 방법/인강 추천 등 다양한 정보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