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JS E&M에 새 둥지를 틀고, 컴백을 준비 중이다.
9일 오전 전지윤 측 관계자는 “전지윤이 최근 JS E&M과 전속계약을 맺고, 10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녹음 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으로 컴백 시기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한 전지윤은 팀 동료 허가윤과 함께 투윤(2YOON)으로도 활동했고, 지난해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랩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포미닛이 지난 6월 해체하면서 전지윤은 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JS E&M에 둥지를 틀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