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3’ 제시가 출엲자 쎈오빠를 떨어뜨리고 후회를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려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시는 ‘EXO를 거절한 쎈오빠’의 외모와 립싱크를 관심있게 바라보면서 “저렇게 잘 생긴 사람이 노래까지 잘 하기 힘들다”라며 음치라고 지목했다.
특히 ‘쎈오빠’는 훈훈한 외모만큼 가창력도 실력자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SM 제안을 거절한 것에 대해서 “그때 거절 하는게 아니었다”라고 전하자 제시는 “아쉬워할 필요 없어요. 나도 SM 제의 받았는데 거절했다. 흐름이란 게 있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제시는 ‘쎈오빠’를 떨어뜨리고 아쉬워하면서 “너무 빨리 떨어뜨렸다. 마음 아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세윤, 김범수, 이특이 진행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