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김소희가 동안외모로 인한 고충이 있다는 고민 사연자에 깊이 공감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고민녀가 23살 10개월된 아이엄마지만 초등학생-중학생으로 오해받아 불편함을 느낀다고 밝히자 김소희가 “주인공 마음이 이해가 돼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소희는 “저도 동안 소리를 많이 들어요”라면서 “현재 22살인데 아직도 중학생 소리를 들어요”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신동엽, 이영자,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