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휘발유, 흑기사 로이킴 꺾고 29주만에 탄생한 여성 가왕...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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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 휘발유가 로맨틱 흑기사 로이킴을 꺾고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불광동 휘발유는 최종 가왕전에 올라 로맨틱 흑기사와 가왕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휘발유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 깊은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휘발유는 3연승에 도전하는 '로맨틱 흑기사'를 꺾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 로운 35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더욱이 휘발유는 '복면가왕'에서 29주만에 탄생한 여성 가왕으로 앞으로 장기 집권 체제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그 정체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복면가와 휘발유의 정체에 네티즌들은 성량과 보이스가 가수 김연지와 닮았다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노래할 때 제스쳐가 비슷하다고 강력한 후보로 언급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