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성 이번에는 감독으로 'VR 웹드라마 '4월애(愛)' K웹페스트 본선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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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스이엔티 제공

가수 김현성이 감독을 맡은 VR 웹드라마 '4월애(愛)'가 K웹페스트 본선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성의 소속사 마스이엔티 측에 따르면 VR 웹드라마 '4월애(愛)'가 제2회 웹시리즈 전문 국제영화제 K웹페스트(KWEB FEST)에 공식 초청작으로 초대받아 본선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K웹페스트는 아시아 유일의 웹시리즈(웹드라마) 전문 국제 영화제로 오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에는 올해로 2회째로 총 22개국에서 150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국작품 65편, 한국작품 38편 등 총 103편이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가수 김현성이 극본과 연출을 맡은 '4월애(愛)'는 국내 최초로 시도된 All VR(Virtual Reality;가상 현실)은 많은 이들의 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