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아버지에게 큰 오해 받아 "경찰에 잡힐만한 사고친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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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이용진이 아버지에게 큰 오해를 받았다.

이용진은 과거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자신의 아버지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용진은 이날 방송에서 "난 개그맨 치고 진지한 편"이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을 말했다.
이어 "내 이름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니까 아버지께서 내가 경찰에 잡힐 만한 사고를 저지른 줄 알고 오해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용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