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절친 배우 최강희와의 독특한 첫 만남을 언급해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택시’에서 배우 선우선, 최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절친으로 알려진 선우선, 최강희에 “최강희씨가 선우선씨보다 2살 어린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친구가 됐나요?”라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배우 선우선은 “사실.. 처음에 (최강희에) 80년 생이라고 제가 나이를 속였어요”라고 운을 떼면서 “그래서 언니라고 하다가 친해진 다음에 나이 밝히고 그냥 친구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C 이영자, 오만석이 진행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