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래퍼 파로(Pharoh)가 네 번째 싱글 '서울 살롱(Seoul Salon)'으로 컴백한다.
하반기 정규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파로는 싱글 '선셋 비치(Sunset Beach)' 이후 3개월 만에 네 번째 싱글 '서울 살롱'을 발표했다.
신곡 '서울살롱'은 실제 경리단길에 위치한 동명의 펍에서 영감을 받아 파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만든 곡으로, 실력파 보컬리스트 달리(Darley)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조화를 이룬다.
파로는 "요즘 트렌드와는 다른, 제 고유의 색깔과 영감을 담은 레트로 사운드의 독특한 곡이다"라고 곡을 소개하며 "더운 여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어 여러 번의 편곡을 거친 만큼 대중들과 함께 느끼며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파로의 신곡 '서울 살롱' 2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