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최현석과 오세득 셰프가 ‘멘토’가 된다.
오는 8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 간 오후 2시에 서울극장에서 최현석ㆍ오세득 셰프와 함께 청소년 멘토링 라이브 기획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이 진행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진로 멘토링 책을 출판하는 드림리치와 F&B 교육 컨설팅 전문회사 플레이팅이 주최하고 굿네이버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셰프를 꿈꾸는 청소년, 프로들의 세계를 궁금해하는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꿈의 멘토를 만나다–셰프편’ 첫 행사일인 8월 4일에는 최현석 셰프가 나서며, 5일은 오세득 셰프가 출연한다. 이들은 스페인의 엘 불리를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엘 불리: 요리는 진행 중’(2012년 개봉)을 감상하고, 멘토링 특강과 질의응답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강 멘토가 가리는 최고의 멘티 레시피’ ‘멘토대첩’과 같은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응모하면 멘토링 당일 최현석&오세득 셰프의 레스토랑 식사권을 증정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