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배우 공유가 영화 ‘부산행’ 개봉 후 폭발적인 반응에 대해 겸손한 모습을 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공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개봉된 영화 ‘부산행’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대해 질문하자 배우 공유는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칸 영화제까지 갈 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배우 공유는 영화 ‘부산행’에 대해서 “설레과 호기심이 있었지만 우려도 있었다”라고 전하면서도 “많은 CG가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지난 20일 개봉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