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만취한 채 '샤샤샤'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오후에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4회에는 찜질방에서 죽은 30대 치한 귀신을 퇴치하는 봉팔(옥택연 분)과 현지(김소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사히 퇴마를 마쳤지만 현지는 앞서 마신 술로 인해 잔뜩 취한 상태에서 술주정을 부렸다.
특히 현지는 '샤샤샤' 애교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tvN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11시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