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원더걸스, 고인걸스 논란 종식 '지상파 1위' 기쁨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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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 화면 캡처

'인기가요' 원더걸스가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로 지상파 첫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오후 방송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와이 소 론리'로 1위 후보에 오른 원더걸스는 비스트의 '리본'와 세븐틴의 '아주Nice'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원더걸스는 총점 9501점을 기록, 비스트와 세븐틴을 큰 점수 차이로 제치며 당당히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에는 원더걸스, 비스트, 세븐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매드타운, 소나무, 로미오, 크나큰, 스누퍼, 아스트로, 구구단, 에이션, 마틸다 등이 출연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