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계 제작마을 명칭 따온 클루즈, 국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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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이커머스 그룹은 지난 2013년 론칭한 시계 브랜드 ‘클루즈(CLUSE)’를 국내에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 업체의 브랜드명은 시계 제작의 역사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마을 ‘Cluses’에서 비롯된 것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프레임에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와 스트랩 호환성이 더해져, 무난하게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면서도 포인트 아이템 역할을 하는 시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클루즈만의 간결하고 모던한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현실적이며 본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에게 적합하다”며 “제품 디자인은 물론 품질까지 보장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젊은 여성들이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루즈는 글로벌 시계 편집매장 ‘스타몽뜨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