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펜데일 쇼’, 200% 만끽 가능 3대 관전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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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온이엔티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8월 한국에서 첫 공연하는 여성 전용 공연 ‘치펜데일(Chippendales) 쇼’만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 동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치펜데일 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19금 여성전용 공연이다.

공연에 앞서 첫 번째로 챙겨야 할 것은 과감함이다.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가 없는 만큼 화끈하게 놀며 그동안의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특히 9명의 남자들이 선사하는 화끈한 무대는 관객들에게 마치 라스베이거스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치펜데일쇼’에는 관객들과 함께 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누구라도 무대 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마지막으로 관객들에게 필요한 마인드는 흥이다. 각 잡힌 군무는 물론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남성들의 공연은 신나는 음악들로 꾸며진다. 공연장 전체에 울려 퍼질 강렬한 비트는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발산시킬 예정이다.

‘치펜데일 쇼’는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티켓을 구할 수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