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에 캐스팅됐다.
오늘(15일) 배우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측은 "수현이 할리우드 스타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현이 맡은 배역은 아라 캠피그넌(Arra Champignon)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다크 타워'는 롤랜드라는 이름을 가진 최후의 총잡이가 위기에 처한 암흑의 탑을 찾아가는 파란만장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한편 영화 '다크 타워'는 오늘 2017년 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