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날씨는 한낮에는 후텁지근하다가 밤부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밤에는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오후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밤사이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예상강우량은 모레까지 전국에 30에서 80mm, 영동과 제주 산간을 중심으로는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다.
한편 낮 최고 기온은 서울과 춘천 29도, 대전·전주 30도, 광주 31도, 울산 28도 등 전국 대부분 지방 30도 안팎을 보이겠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