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맷 데이먼이 판문점이 제일 가고싶은 장소라고 설명하는 모습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손석희 앵커와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손석희 앵커는 맷 데이먼에 “원래 판문점에 들르기로 했다는데?”라고 하자 맷 데이먼은 “갈 계획이었다. 가보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맷 데이먼은 “궁금한 마음이 있었다. 어느 나라를 방문하더라고 큰 관심 끄는 역사적 장소는 꼭 가보려고 한다 시간만 허락한다면 말이죠”라고 전했다.
한편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은 월요일-목요일 오후 7시 55분, 금요일-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