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가 모델 설현을 앞세운 마케팅과 함께 7월 한 달 간 유라이브 공식대리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를 판매, 취급하는 전국의 모든 샵을 대상으로 유라이브 공식대리점으로 등록된 업체에게는 새롭게 출시되는 알바트로스Q 64G 제품을 특별가격 제공과 함께 광고모델 설현의 등신대, 유리부착시트, 방향제, 쇼핑백 등과 같은 홍보 판촉물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이 업체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광고와 홈페이지 내 장착전문점 등록, 행사 초청 등 대리점의 판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매장에서 ‘알바트로스Q’는 품귀현상을 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출시기념 7월 한 달 동안 앵콜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는 유라이브 알바트로스Q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설현 미니 등신대와 설현 차량용 방향제 그리고 유라이브 GPS까지 사은품 3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다.
관계자는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Q’를 출시하며 월등한 기술력으로 시장의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며, “금번 유라이브 공식대리점 모집을 통해 유라이브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금번 유라이브 공식대리점 모집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와 공식 쇼핑몰 유라이브넷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 업체는 알바트로스 Q 제품을 모델 설현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어필한 TV CF광고를 공중파, 케이블 스포츠채널 등 다양한 매체로 노출 중이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