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뷰티 웹드라마 '신대리야' 주연 발탁… 극과 극 매력 발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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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좋은이엔티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배우 이주연이 뷰티 웹드라마 '페이스테일 시즌1: 신대리야'(이하 '신대리야')에서 제대로 망가지며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오전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이주연이 '신대리야'에서 메이크업 트라우마를 가진 신대리 역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신대리야'는 유명 동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메이크업 트라우마를 가진 주인공 신대리(이주연 분)가 마법의 팩트를 얻게 되면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가진 여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는 뷰티 웹드라마다.

드라마 제작사는 "이주연의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가 극 중 캐릭터와 잘 맞아 떨어졌고, 뷰티 컨셉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다양한 매력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극 중 신대리의 변신을 책임질 뷰티 메이커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고원혜, 김활란, 손대식이 예정돼 있다.

'신대리야'는 오는 9월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를 통해 먼저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