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모델 이현이가 임신 후 자신의 모델 수입이 데뷔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이는 임신했던 당시를 떠올리면서 “데뷔 10년 이래 지난해 수입이 가장 많았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MC들이 “어느 정도로 올랐는데요?”라고 물어보자 이현이는 “평년 대비 150%였다”라면서 “그래서 아기에게 복덩이라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영자 오만석 MC로 진행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