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와 본격 알콩달콩 “괜히 설렌다”

Photo Image
출처:/ SBS '닥터스' 캡처

월화드라마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와 알콩달콩한 모습은 물론 윤균상과의 브로맨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측은 김래원, 박신혜 등의 모습이 담긴 7회를 공개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공개된 예고편 속 홍지홍(김래원 분)은 정윤도(윤균상 분)에 “우리끼리 할 얘기가 있다”라며 능글능글한 모습을 보여 이들의 브로맨스에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에 “외래 볼 시간 아니에요?”라고 홍지홍은 해맑게 미소지으며 “내 스케줄 어떻게 알았어? 찾아봤어?”라고 능청스럽게 말하자 혜정은 부끄러워 도망갔고 홍지홍은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나 괜히 설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등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7회는 오늘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