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10.6%로 동시간대 1위..10~50대 전연령층에게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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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캡쳐

'삼시세끼'에 유해진이 합류하면서 눈길을 끈다.

8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 고창편’ 2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0.6%, 최고 12.6%로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전 연령층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내기에 나서는 차승원-유해진-손호준-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논에 있는 모판을 논 위로 건져 올리는 것부터 시작해, 이앙기를 사용해 모를 심고 빈 곳에는 이들이 직접 손으로 모를 심었다.

유해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4인방의 케미는 이날의 백미였다. 특히 남주혁은 유해진 식 아저씨 개그를 유달리 좋아하며 ‘유해진바라기’가 됐고, 차승원은 읍내에 나가 쇼핑을 하는 것을 두고 유해진과 티격태격하며 오랜 부부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