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전문브랜드 메이크린에서는 유럽연합(EU) 유기농 인증과 바이오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독일 직수입 아로니아 원액 등 최대 52%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서는 독일 토스카 중간에 위치한 8핵타르 과수원을 보유한 ‘Obsthof’에서 직접 생산한 아로니아원액 제품을 직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 업체는 무농약 아로니아 재배를 통해 친환경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베리류로 베리류 중에서도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다. 이러한 아로니아 효능으로 항산화효과와 더불어 시력회복 효과, 혈관건강, 당뇨개선, 면역력개선, 다이어트효과, 피부미용 등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아로니아 원액은 안토시아닌 외 폴리페놀 및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며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경우 포도의 약 10배, 블루베리의 약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높은 항산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로니아 효능으로 노화방지, 고혈압, 심장질환, 항암 등이 있다”며 “우리 몸의 독소를 제거하고 더욱 건강하고 활력 넘치게 해주며 육체 노동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해로운 화학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이크린은 ‘자연을 만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일 직수입 아로니아원액 제품 외 아로니아분말 등 폴란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대 52% 할인 이벤트 외 도매를 희망하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메이크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