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X파워` 단독 출시.. "보급형 최초로 대용량 배터리 탑재"

KT(회장 황창규)가 전국 올레매장과 직영 온라인 `올레샵`을 통해 `LG X 파워`를 KT 전용폰으로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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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보급형 스마트폰 최초로 4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X파워를 선보이게 됐다. 한 번 충전으로 1박 2일 동안 지속 가능하다. 고속충전 기능을 지원, 기존 충전기보다 2배 빠르게 충전 가능하다.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면서도 7.9㎜ 얇은 두께와 139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X파워 출시 가격은 25만3000원(부가세 포함)이다. LTE 데이터 선택 699 요금제 기준 공시지원금은 출시가격인 25만3000원이다. 최저 요금제 LTE 데이터 선택 299 요금제 공시지원금은 15만4000원이다. 색상은 인디고블랙, 화이트 2종으로 선보인다. 구매 시 KT 멤버십 포인트(최대 5만원) 및 카드 포인트를 활용해 단말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슈퍼 할부 카드`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36만원까지 통신비 할인혜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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