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 전문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인투인’을 운영하는 (주)인투인네트웍스(대표 유희석)는 배우 이한위를 첫 광고모델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한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의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말 없고 무심한 듯하지만 표정과 행동, 가끔씩 하는 표현으로 아내와 자식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오경수 역으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인투인네트웍스 마케팅팀의 조아름이 대리는 “배우 이한위씨의 평소 친근감 있는 이미지와 함께 꼼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부동산 분양 정보 서비스인 인투인과 잘 맞았다”며 “이한위씨로 인해 자사 서비스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편리하게 부동산 분양 정보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어플을 통해 전국 2,000여 개의 모델하우스 정보와 검증된 분양상담사와 1대 1 상담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6월 말 현재 일 평균 1,200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50 여명의 현장 분양 상담사가 등록되어 있다.
이 밖에도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별 맞춤 분양 정보 제공 및 모델하우스 360 VR 기능 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