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윈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윈원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강소리가 자전거탄풍경, 아일랜더 등이 소속된 윈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강소리는 지난 2012년 데뷔 싱글 ‘사랑도둑’을 시작으로 지난해 ’하와이 부르스’를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강소리는 16일 여행스케치와 함께 부른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OST ‘사는게 좋다’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