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멤버 강인이 음주 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 약식기소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지난 5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의 혐의를 받는 강인에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서울 강남구 모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157%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이에 경찰은 지난달 10일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