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시구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최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받고 싶지? 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구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는 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뒤를 돈 채 몸을 살짝 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믿기지 않는 수려한 외모와 익살스러운 포즈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성은 한국시각 6일 오전 10시, ‘한국의 날’행사를 맞이한 LA다저스 구단 측의 요청을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